2020년 1월 부동산 뉴스 / 서울 집값 하락? 수도권 풍선효과?

서울 부동산 시장의 지표라 할 수 있는 강남아파트 거래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7개월만에 하락세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경기권 중에서도 특히 수원지역이 풍선효과를 크게 보는 모양입니다. 연일 경제 기사에 오르고 있네요.

2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매교역 푸르지오가 욕심이 납니다만, 수원 거주자 우선이라 타지역에서는 당첨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내 집 마련.. 언제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도 그 날을 꿈꾸며 힘을 내봅니다. ^^

지난해 서울 주택 거래량이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울 주택 거래가 크게 위축됐다.

지난해 서울 주택 거래량은 13만 1379건으로 전년 대비 23.2% 감소했다.

수원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등에서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급등했다.

서울과 경기는 상승했고,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는 대전과 대구 울산 부산이 전주 대비 상승했다.

세종 전남 충남은 상승했고, 광주는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권 집값이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 만에 하락했다.

그동안 집값 상승세를 주도하던 강남 4구 전체의 아파트 값 변동률은 지난주 0.01% 상승에서 0% 보합으로 전환됐다.

지난해 6월 셋째 주 이후 32주 만의 보합이다.

강남 3구 아파트, 7개월 만에 하락세…경기 지역 상승폭↑ ‘풍선효과’ 여전

서울 강남권 집값이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 만에 하락했다. 12·16부동산대책을 통해 도입된 대출 규제, 자금출처 조사 강화 등의 효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감정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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