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뉴스

2020년 1월 부동산 뉴스 / 9억 이하 아파트 투자급증?? 12.16대책 이후

by 불곰사자 2020. 1. 28.
반응형

설 연휴가 어느덧 끝났습니다. 연휴가 지나고 봄맞이 이사철 시기가 돌아오는군요.

 

12.16대책 이후로 혼돈스러운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여 관련 뉴스를 찾아봅니다.

 

9억 이상 대출규제가 강화되어 지방의 현금 부자들이 서울내 9억이하 아파트를 쓸어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서울 내에서도 전세가가 높아져 갭투자가 가능한 곳들이 주요 거래 지역입니다. 

 

깨질 것 같지 않았던 강남에서도 급매물이 나오고 상승세가 꺾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울 신규 아파트는 12년만에 입주물량이 최고라는데 새해 부동산 시장은 어찌 흘러갈지 미리미리 체크해봐야 겠습니다.

 


지방 큰손, 상경투자 급증세… 9억 이하 아파트 집중 매입

 

작년 3687건 달해… 26% 차지

중랑·구로 등 외곽지역서 활발

 

정부가 12·16 대책을 통해 9억 초과 고가 아파트 규제를 강화하자 현금 동원력을 갖춘 지방 큰 손들의 상경투자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부동산 업계는 총선 전까지 9억원 이하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매입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 본부장은 "정부가 고가 주택을 겨냥해 대책을 내놓다보니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9억 이하 중저가 아파트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며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 갭 투자가 가능한 만큼 총선 전까지 당분간 이같은 양상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ㅁ 기사 원문 전체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12902101732036002&ref=naver

 


 

"서울 새 아파트 당첨 가점 미쳤다" 수도권으로 가는 청약저축가입자

[12·16 이후 부동산 시장]

 

서울지역 가입자 첫 감소

 

지난해 말 서울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것을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해석이 분분하다.

28일 금융결제원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울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전체 가입자수는 589만8345명으로 지난해 11월 590만221명에 비해 1876명 감소했다.

2009년 5월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 이후 서울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가 줄어든 것은 처음이다.

 

ㅁ 기사 원문 전체보기 http://www.fnnews.com/news/202001281735015452


 

설 연휴 끝난 부동산 시장... 앞으로 향방은?

 

 

설 연휴가 끝나면 봄과 새학기 이사철 등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한 시즌이 다가온다.

지난해 정부는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 등 강도높은 '12·16 부동산정책'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은 강남3구를 중심으로 급매물이 나오면서 상승세가 꺾이고 거래가 줄었다.

 

ㅁ 기사 원문 전체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77070


* 경제, 부동산 기사를 읽으며 공부하고 있는 평범한 주부의 블로그입니다. 편하고 소소한 소통 좋아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