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대응이 중요하기도 했지만, 세계 제일 강대국 마저 휘청이는 실정입니다.
정부탓만 할게 아니라, 우리 모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하겠습니다.. ㅠ_ㅠ
국내 경기도 걱정이지만,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을 받는 우리로서는 국외 상황에도 귀를 기울여야 겠네요.
뉴욕증시, 코로나19 확산에 '휘청'…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코로나19 경제 충격 우려…다우지수 0.78%↓
http://news.tf.co.kr/read/economy/1782603.ht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확산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경제 충격에 대한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전세계 팬데믹 공포…美 질병당국 "학교·기업 폐쇄할 수도"
* 팬데믹 : 세계적 대유행병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2/183504/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의 팬데믹 확대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 보건부는 이날 한국과 북한,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역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중국 여행자에 대해서만 이 조치를 적용했으나 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대상 국가를 확대했다.
하루가 다르게 코로나19의 확산이 빠르게 느껴집니다.
미국에서조차 팬데믹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고, 브라질은 아시아 입국자들을 철저히 검역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나라도 좀 더 강력한 방안을 모색해주면 좋겠습니다.
먹구름 낀 어닝시즌…美 S&P500 기업 절반 "코로나19로 실적 악화"
애플·코카콜라·P&G 등 중국내 매출 감소로 실적 경고등
S&P500지수 내 기업 절반 "어닝시즌 중 코로나19 언급"
1분기 영업익 증가율 전망치, 1월 6.3%서 3.2%로 반토막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43206625673144&mediaCodeNo=257&OutLnkChk=Y
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한국과 일본 등지로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자 견조할 것으로 기대됐던 미국의 연초 어닝시즌에도 동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최근 들어 미국 기업들의 중국내 사업 비중이 더 커진 탓이 있다.
실제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 내 기업들의 절반 가까이가 "이번 어닝시즌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적 부진 전망을 언급할 것"이라고 답했고, 이들 기업의 전체 매출 중 중국 비중이 7.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경제, 부동산, 책 등 관심있는 것들을 모으는 블로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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