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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0년 3월 부동산 뉴스 / 금리 인하가 집값 & 전세시장에 미치는 영향

by 불곰사자 202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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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경기에 타격이 가해져,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군요.

 

 

금리가 인하되면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이자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임대주택을 가진 집주인들은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호하게 됩니다.

 

 

 

대출이라는 레버리지를 통해 투자를 하고 월세를 놓으면 이자가 나가는 돈보다 임대수익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전세 매물이 줄어들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지면서 당연히 전세값은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3월 금리 인하, 전망은 누가 하였는지, 국내 전문가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뉴스를 찾아보았습니다 :)

 

 


 


 

JP모건 "한은, 3월에 긴급 금리인하 나설 것"

 

한국 성장률 전망치, 한달 새 두 차례 조정…1.9%로 낮춰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75395?division=NAVER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한국은행이 3월 중 임시 회의를 열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P모건은 향후 글로벌 경기 회복 수준에 따라 한은이 올해 3·4분기에 추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수도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JP모건이 이 같은 분석을 내놓은 이유는 지난 2월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을 때보다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기 타격 위험이 더 커졌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금리 인하說 '솔솔'…부동산으로 돈 몰리나

 

 

한은 금통위 결정 '주목'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악화
단기 급등 가능성은 낮지만
장기적으론 집값 자극 '우려'

"상가·오피스텔 투자 수요 늘고
대출 쉬워져 전셋값 오를 것"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059564i

 

 

 

한국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악화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비치면서 부동산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통상 금리 인하는 시중에 유동자금을 늘려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는 호재로 꼽힌다.

 


 

 

“전셋값 과열 주의해야”


금리 인하가 전셋값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이란 지적도 나왔다.

 

신정섭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금리가 낮아지면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집주인이 많아진다”며

 

“전세 매물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저금리로 세입자의 대출 부담이 줄면 전셋값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도 어서 사라지고, 경제도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경제 및 정책 동향에 귀를 기울이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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