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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0년 3월 부동산 뉴스 / 코로나19와 부동산 / 악재 속에도 청약·부동산 거래증가

by 불곰사자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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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제적 전염병으로 선포돼 버린 코로나 19..

 

이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많은 피해와 두려움을 낳고 있는 듯합니다. 

 

 

빠른 소강상태를 기원했던 바와 달리,  장기적으로 안고 가야 할 문제가 되어버렸네요.

 

연일 산업 전반에 걸친 경기침체가 현실화되고  자영업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계곤란 문제까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 19의 악재 속에서도청약 및 부동산 거래량이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기분은 왠지 씁쓸(?)하지만 그동안 전례 없던 시국이므로 더욱 관심을 두어야겠습니다. 

 

 


 

 

코로나 19 영향에도 증가한 부동산 거래량… 안전자산 선호 때문?

 

부동산 거래 신고, 1월 5만 5000건→2월 6만 6000건
경기·인천·대전 등 '늘고' 대구·세종 '감소'

 

https://www.news1.kr/articles/?387671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경제 전반에 악영향이 우려되는 가운데 아파트 거래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전문위원은 "신고는 실제 거래 후 60일 이내인 만큼, 그 시차를 감안한다면 12·16 대책 전후로 우려했던 풍선효과나 중저가 아파트 거래 증가 등의 영향이 나타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라고 짚었다.

직방이 서울·경기 지역의 12·16 대책 전후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 매매 거래량은 규제 적용 여부와 관계없이 소폭 줄었다가 2월 들어 회복세를 보였다.

 

 


 

 

코로나 악재에도 청약열기 후끈… 건설업계 3월 분양 본격화

 

사이버 견본주택 등 앞세워 현장 방문 어려운 청약자들 유혹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28222&code=11151500&cp=nv

 

건설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영향 속에서 3월 분양일정을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건설업체들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분양일정을 시작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3일 인천 부평 '힐스테이트 부평' 아파트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국내 부동산 시장은 현태 코로사19 악재에도 불구하고 청약의 열기가 뜨겁네요.

 

 

특히, 코로나19코로나 19 사태가 점점 심해지는 걸 보면서, 건설경기와 분양 시장이 얼어붙을 것 같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 19도 물리쳐 버렸(?)습니니다.. 

 

 

그렇지만 국제적인 경기침체 우려와 저금리 기조에 따라 부동산 시장도 한 치 앞을 모를 상황이 된 듯합니다. 

 

 


 

'저금리'시대 부동산 불패…이번에도 통할까

 

2015년 기준금리 1%대 진입…서울 아파트값 크게 올라
"실물가치 올라 집값 우상향" vs "거시경제 악화로 폭락"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 열기 그대로…수도권 청약도 인기
부동산 전문가들 "금리인하, 집값 자극 한계 있어" 지적
"불확실에 대한 두려움 커 시장 분위기 반전 쉽지 않아"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317_0000959036&cID=13001&pID=13000

 

 

 

 

사상 처음으로 '제로금리' 시대가 열린 가운데 이번 금리인하가 과거의 예처럼 부동산 불패로 이어질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금리인하와 관련한 의견이 분분하다.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화폐가치가 하락하면 실물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은 전체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다"라는 주장과 "경제지표가 좋아지고 있던 상황에서 금리인하는 악재다.부동산도 폭락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

 

 

여전히 하루하루 불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조금 더 힘을 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늘도 여전히 힘들지만 기쁘게 육아와 살림을 합니다. 

 

우리 모두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보는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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