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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0년 1월 3주차 / 부동산 뉴스 스크랩

by 불곰사자 202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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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수기·청약이관 영향"…분양전망지수 70선으로 '뚝'
 
"주택사업자들 분양사업환경 변화로 부정적 전망 늘어"
서울(78.9)도 23.2p 하락해 10개월 만에 70선으로 내려앉아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뉴스1

주택사업자들은 겨울 비수기 진입, 주택 청약시스템 이관 등의 영향으로 새해 분양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산업연구원이 14일 발표한 '1월 분양 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이달 전국 HSSI 전망치는 78.6으로 전월 대비 10.9포인트 하락하며 70선으로 내려앉았다.

HSSI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분양시장 전망을 조사해 집계한 지표다.

 

http://news1.kr/articles/?3816390 (기사원문 전체보기)


 

 

입주 1년 미만 서울 새 아파트 거래가, 분양가 대비 45% 올랐다.
 
-새 아파트 선호 높아지며 서울 및 세종 분양가 대비 매매가 45% 올라
-서울 신축 아파트 오름세 경기 지역까지 확산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새 아파트 선호가 짙어지면서, 입주 1년 미만 아파트 매매 가격이 분양가 대비 10% 이상 높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및 세종의 신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분양가 대비 45%를 넘어섰다.

13일 직방이 전국의 입주 1년 미만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양가격과 매매 거래가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매매거래가격이 분양가 대비 12.73%(6812만원) 높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6.94%(3770만원)와 2018년 하반기 8.73%(3391만원)에 비해서 오름폭이 커진 것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다.

입주 1년 미만 아파트의 2019년 하반기 분양가 대비 매매가 상승률은 서울 지역과 세종시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분양가 대비 매매거래가 차이는 3억7319만원으로 45.32%를 기록했다. 세종시는 1억4048만원의 차이로 45.38%의 분양가 대비 매매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 입주 1년 미만 아파트, 분양가보다 평균 3억7319만원 올랐다

ㆍ작년 하반기, 전국 평균은 6812만원 올라

 

지난해 하반기 서울에서 입주한 지 1년이 안된 새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분양가보다 평균 45%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은 분양가 대비 실거래가가 평균 3억7319만원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액을 기록했다.

분양가 대비 실거래가 상승률은 평균 45.32%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1132103015&code=920202 (기사원문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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