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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0년 1월 부동산 뉴스 / 쪽방촌(영등포)의 변신! 공공주택단지로

by 불곰사자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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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쪽방촌이 영구임대, 행복주택 등 공공주택단지로 바뀔 여정입니다. 상업시설과 분양(민간)아파트도 포함된다고 하니 2023년 영등포에 적지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주환경 개선도 당연히 기반이 되어야겠지만 기존 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해서는 주택공급 복지와 더불어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제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밝고 건강한 소셜믹스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단지로 탈바꿈한다

 

2023년 영구임대·행복주택 590호 공급
상업시설과 분양아파트 600호 민간개발
임시거주지 마련해 쪽방촌 주민 재정착 

 

공공주택단지로 탈바꿈할 영등포 쪽방촌 조감도. 왼쪽 3개 건물이 민간이 개발할 주거상업단지, 오른쪽 2개 건물이 공공이 개발할 영구임대주택과 행복주택. 국토부 제공

 

ㅁ 기사 원문 전체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925039.html

 

50년 된 영등포 쪽방촌이 공공임대아파트와 민간 상업·주거시설이 공존하는 역세권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영등포구는 20일, 영등포 쪽방촌을 주거단지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영등포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쪽방촌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들을 재정착시키는 데 우선 초점을 맞췄다.


 

‘영등포 쪽방촌’ 역사 속으로… 2023년 주거·상업·복지타운으로 탈바꿈

 

 

ㅁ 기사 원문 전체보기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120/99329554/1

 

50년 가깝게 유지돼 온 영등포 쪽방촌이 이르면 2023년 주택 1200채를 포함한 주거·상업공간으로 바뀐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영등포구는 20일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약 1만㎡를 재개발해 영구임대주택 370채와 행복주택 220채, 분양주택 600채 등을 공급한다.


* 매일 부동산 소식을 체크하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취미와 자기계발을 위한 블로그입니다. 진정한 소통을 하실 분들만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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