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상승장만을 주장했던 상승론자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안 들리네요. 물론 각자의 채널(뉴스, 칼럼, 유튜브 등)에서 여전히 '언젠가는 다시 오른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관심 있게 보는 부동산 전문가나 애널리스트 분들이 몇 있습니다. 2020년 상승장을 목놓아 외치던 분들이 애매한 자세로 변하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아직 집도 없는데 저는 상승론에 기대를 걸었던 걸까요.. 아이러니합니다. ^^;
“올해 수도권 주택 매매 가격 7년 만에 하락할 듯”
한국감정원 ‘2020년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
전국 매매가격 -0.9%, 지방 -1.0% 등 하락 전망
전셋값은 전국 -0.4%, 수도권 보합 예측
주택매매거래량 전년비 0.7% 감소한 80만 건 예상
ㅁ 기사 원문 전체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925300.html
올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집값이 연간 1% 미만 수준에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수도권 주택 가격이 하락한다면 2013년 이후 7년 만에 하락 전환이어서 주목된다.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은 21일 열린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올해 수도권 주택 매매 가격이 0.8%, 전국적으로는 0.9%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원순도 '집값과의 전쟁'... "공급 부족보다 투기세력 때문"
朴 서울시장 신년 기자간담회
임기 내 공공임대 40만 가구 공급
투기이익 환수해 공공기금 조성
부동산 가격 상승·투기 막을 것
ㅁ 기사 원문 전체보기 http://www.fnnews.com/news/202001211747373647
박원순도 '집값과의 전쟁'... "공급 부족보다 투기세력 때문"
박원순 서울시장 외신기자 신년회견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서울주재 외신기자 대상 신년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부동산 문제..
www.fnnews.com
"부동산 문제의 원인은 공급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일부 투기세력들의 준동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임대주택을 늘리고, 서울에 국한해서라도 '부동산 공유제'를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이 말한 임기 내 40만 호 공급은 누적 기준으로, 현재까지 공급된 임대주택은 32만 호에 이른다.
올 서울 집값 0.8% 하락.. 보유세 부담 발목 잡을 것[부동산 시장과의 전면전]
12·16 부동산대책에 따른 보유세 강화로 지난 2013년 이후 7년 만에 서울·수도권 아파트 값이 하락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보유세액이 1000만원인 경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시세의 0.72%, 1000만∼3000만 원은 1.61%, 3000만∼5000만 원은 3.06%, 5000만 원 이상은 시세의 4.07%까지 보유세를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됐다.
예를 들면 현재 2000만원의 보유세를 내고 있는 사람의 경우 올해 보유 부동산의 시세 대비 1%, 내년 1.03%, 2022년 1.03%의 보유세를 부담하게 된다.
* 매일 경제기사 (주로 부동산)를 읽고 공부하는 평범한 주부의 블로그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구독하기! 댓글로 진정한 소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좋아요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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