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수십, 수백억대 주택 및 건물의 매입 소식을 보면 상대적 박탈감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시점에 왜 그렇게 비싼 건물을 사들이는지 눈여겨볼 필요는 있습니다.
가장 최근 이슈였던 이효리와 기안84의 공통점은 바로 보유하던 부동산을 매도하여 새로운 부동산 자산을 구입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에 따른 대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건물 재테크를 가장 잘한 연예인은 싸이가 꼽혔네요. 뇌피셜이 아니라 부동산 전문가들의 포럼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우리보다 훨~씬 부자인 사람들도 자산을 지키기 위해, 더 불리기 위해 재테크를 합니다.
유명인들의 사례도 찾아보고, 부자들은 어떻게 부를 만들고 지키고 늘려가는지 공부해야 부자가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부자임에도 노력하는데, 아닌 사람은 더더욱 노력해야겠죠. ^^
[식후땡 부동산] 아파트 매입 막차탄 30대 vs 이효리·기안84, 빌딩 매입…강남발 전세대란 오나
최근 집을 산 30대 실수요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시가 9억원 넘는 집이 있으면 전세 대출을 못 받게 됐습니다.
전세 대출을 받은 뒤에 9억원 넘는 집을 사거나 다주택자가 되면 곧바로 대출 회수 대상이 됩니다.
ㅁ 기사 원문 전체보기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1211892e
이효리 건물매입, 73억 부동산자산 팔아서 한남동 58억 빌딩 샀다
가수 이효리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50억 원대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머니투데이는 17일 이효리가 한남동에 있는 그래머시 빌딩을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ㅁ 기사 원문 전체보기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11807103685030
[부동산투자포럼]지난해 빌딩 산 연예인 "싸이가 제일 투자 잘했다"
지난해 건물을 매입한 연예인 가운데 싸이가 투자를 가장 잘한 사례로 꼽혔다.
김윤수 빌사남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열린 이데일리 부동산 투자포럼에서 지난해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연예인 13명을 두고 이같이 분석했다.
ㅁ 기사 원문 전체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42246622623728&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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