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금리인하1 2019년 7월 3주차 / 부동산 뉴스 스크랩 '반값 분양' 예고에…전셋값 상승 '풍선효과' 서울 9개월 만에 최대 폭 올라 '분양가 상한제'로 불안요인 커져 잠재 수요자 '전세 선호' 뚜렷 입주물량은 부족…급등 우려 서울 전셋값이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9·13 대책이 발표된 이후 안정됐던 전세가격은 지난 1일 플러스로 전환한 뒤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예고됨에 따라 잠재 실수요자들이 ‘반값아파트’를 기다리며 전세에 머물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서울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넉넉한 편이 아니어서 전세가 급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기사원문 전체보기 ▽)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19071842761 '반값.. 2019. 7. 19. 이전 1 다음